□ 중소기업중앙회(회장 김기문)는 12.10(목)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「2020년 제2차 중소기업공제기금 운영위원회」를 개최하고, 2021년도 중소기업공제기금 운용계획(안) 등을 의결했다. ※ 「중소기업공제기금 운영위원회」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시행령에 의거, 중앙회 회장(위원장) 및 정부·금융·중소기업·보증·법률 분야 전문가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고, 기금의 운용 및 관리에 관한 사항을 심의·의결하는 기능을 수행 □ 금일 개최된 운영위원회에서는 「공제기금 제도 경쟁력 강화」, 「공제기금 대출 활성화 및 건전성 제고」, 「디지털업무 기반 고객서비스 강화」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“2021년도 중소기업공제기금의 운용계획(안)”과 기금제도의 투명한 운영을 위한 공제기금 운용요강, 자산운용지침 등 관련규정 개정(안) 등을 의결했다. □ 박용만 공제사업단장은 “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6월부터 공제기금 대출금리 0.6%p인하, 부금납부 6개월 유예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였으나, 내년은 금융권의 대출만기 유예 종료에 따라 중소기업의 자금사정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며, 신규대출상품 도입, 업체별 대출한도 확대 등 제도개선을 통해 대출지원을 확대 할 계획이다.”라고 밝혔다. |